영도해안 산책로
2011. 5. 31. 22:27ㆍ나의 이야기
반도보라아파트에서 출발 75광장까지만 걸었다,,
가을날씨처럼 선선하니 바람불어 좋고,,
옆지기 울릉도가서 바람불어 뭍으로 몬나오고,,ㅋㅋ
그래서 어거지로 얻은 자유부인의 행보가 ~~
사스타데이지인지 마가렛인지..
무디기로 사열해있다..
야생화만 보믄 엎어지니...ㅋ
갯메꽃이 한창이다...
가을날씨처럼 하늘은 맑고 바다는 더없이 깨끗하다..
ㅋㅋ 타이타닉 재현중인데..
짝이 없어서 우찌 썰렁하다~~^^*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며 환영 파~뤼를 해주는 선박 한 척~
하나하나가 그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