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네팔 (박타푸르.2)

2019. 3. 11. 17:53카테고리 없음


좁은 골목길을 지나오니 더르바르 광장이 나온다.

마치 이곳은 경주불국사 정도의 느낌이랄까?

수학여행인지 소풍인지 학생들이  점심 도시락을 먹고있었고

줄지어 이동하는아이들의 얼굴엔 웃음가득 미소가 담겨져있다.





박물관? 건물은 지진이후 지지대를 받쳐놓았다.


손흔들어주니 함께 손으로 답례를 한다

맑고 밝고~~




거의 이런모습들인데 아직 손을 대지못한 부분이 산적하다.


나탸폴라 사원

30미터의 높이를 자랑하는 다섯 쌍으로 된 수호 석상들은 단계를 올라갈수록 석상들은

아래 석상의 10배의 힘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개가 중심이 되어~~


졸고 있는지 책을 보는지~~


손자쯤 되어보이는 애기를 부추기며 일을 하고있다.


네팔왕의 요쿠르트인 주주더히

전통 재래식 방식으로 우리나라의 메주띄우듯 발효해서 유명하다고한다.





내려오는 길에도 문화재가 즐비하다..






어마어마하게 큰나무를 표현하기 어렵다.


박타푸르 안갔으면 후회 할 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