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네팔 (카투만두거리와 스와얌부나트사원)2019 2.10~20

2019. 3. 10. 17:58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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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라를 떠나는 아침

일출을 보려고 일찍 호텔옥상에 오르니 구름이 가렸다.

구름을 뚫고 희미하게나마 해가 솟아오른다



이만큼으로 만족하고 아침식사후 비행기로 50분이동하여 카트만두로,,

공항은 마치 시골 터미널 수준이었다.한편으론 정겹고,,,

옥상에서 또 사진놀이~

마차푸차레를 손가락안에 넣어보려 했지만 실패~^^*


스와얌부나트사원

카트만두에서 스와얌부나트라는 흰두교사원

눈에 먼저보이는것은 아기를안은 구걸하는여인이다.

네팔가이드는 인도에서 온 여인이라한다. 네팔사람은 부지런해서 구걸은 않는다고,,





사원에서 편안히 낮잠자는 개들..



(보드나트)네팔 카트만두에 있는 높이 약 36m의 티베트 불교의 탑이다.

카트만두 계곡의 일환으로 유네스코 세계 유산에 등록되어 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점심 한식코스로~



카트만두 거리를 지나가다보면 한글로 낮술이라는 간판이 눈에띈다.

그기서 일하던 직원이 부부가 되어 여주인이 18살 남자가22살..

꽃띠들이 차린식당 부산 식당이다..부산이란 상호는 어떻게 지었냐니

친구가 부산사는이가 있다는 단순한 논리..


식당입구에 대통령 문재인 사진이있길래 얼른~

대통령이 되기전 사진이란다.




그기가 거기같은 보드나트사원 비둘기가 장관이었다.



무슨행사를 하는지 사원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기도하고 ~~














일정을 일찍끝내고 호텔로 돌아왔으나

카트만두 거리구경도 할 겸~ 버스를 타보고 싶다고 가이드를 앞세웠다.




히말라야 자바커피도 음미하며

여유를 즐겼다.

히말라야영화 촬영지라 거리도 걸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