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29. 09:23ㆍ해외여행
프랑스의 Carcassonne 을 보지 않고 죽을 수는 없다라는 말이 있을만큼 꺄르꺄숀은
프랑스 여행중 빼놓지않고 봐야하는 곳 중 한곳이다..
까르까손은 프랑스의 남부 랑그독 지방에 있는 도시로
로마시대 이전부터 지어지기 시작한 웅장한 성채가 매년 많은 관광객을 불러들인다.
첫눈에 들어온 중세의 성이... 아니 기원전 이전부터 지어지기 시작한 성이라 했지?
나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리들만의 포즈로 투어시작~~^^*
좁은 성벽을 타고 줄줄이 ,,,,
뒤를 돌아 보세요~~찰칵
가족끼리 투어 나오신듯...
사진 한장 찍어두? 오케이~~^^*
박물관안에 설명을 많이했지만 기억이~~~ㅎ
성벽에서 내려와서 ...
가족이 함께 뭉쳐 기도하는 모습을 부러운듯 바라보았다..
생나자르성당
1069~ 1130년에 완공이 되었다는 이성당은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스테인딩글라스가 화려하고 볼거리라는 짤막한 정보..
..
기도도하고 묵상도 해야하거늘..시간에 쫓겨 맘이 여유롭지 못해...ㅠ
스테인딩글라스만 잠시 둘러보곤...
성벽밖 투어는 우리들의 시선강탈..
온갖 악세사리 옷 신발.등등..
여유롭게 시원한 맥주도 한잔 즐겨야 하는데..
사탕파는곳이 대단히 크다..
누구의 동상인지 비둘기가 동상의 모자를 만들고.
음식점과 상가들이 즐비한 곳에 예수님이 함께 계시고..
미로같은 골목길에서 우리일행중 세명은 길을 잃고 헐레벌떡 얼마나 뛰었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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