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명여행 첫째날

                    봄의도시 꽃의도시라 칭하는 곤명여행으로 친구들과 여행을 떠났다.

        밤늦게 아니 새벽녘에 도착하니 우리 막내보다 어린 가이드가 꽃송이를 안겨주며 반겨주었다.      

                                                    호텔에 여장을 풀고 잠시 눈붙이고 느즈막히 일어나 첫째날 여행을 시작했다.                                      

 

                                         

첫째날 원통사를 시작으로 여행 시작

 

 

 

 

원통사는 시내 한가운데 위치한 절로. 실크로드를 통해서 들어온 북방 대승불교와 동남아에서 들어온 남방 소승불교가

만나는 곳으로 원통사 경내에 두 사원이 공존해있다.

원통사는 곤명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불교사찰로, 불교3대지파 대승불교,소승불교,라마불교의 불상들이 모두다 모여 있다.

보통사찰은 계단을 올라가는데 이사찰은 계단을 내려가야만 절이 나오는 특징이있다.

 

도심한복판에 자리한 공원은 시민들의 휴식처

취호공원. 대관루

고개숙인 연밭에선 겨울이 한창이고..

 

사색을 즐기고.

 

 

 

 꽃이피고...

단풍이 지는곳~~

 

 

 

 

 

공원 어디에나 가벼운 운동을 즐기고..

 

 

따라쟁이 친구들...

 

 

갈매기 먹이주는것을 즐기는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