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간절곶
2012. 3. 17. 00:13ㆍ카테고리 없음
오후늦게 남쪽으로 향했으니 고마 어두워졌다
경주에 짐을 풀려고 내렸으나 천지가 어둡고,,,바람이 스산하게 불어오니
맛있는 회가 먹고싶다는 아덜넘 땜시 다시 감포 바다로 향했다.
뜻대로 꿀맛같은 봄 도다리 랑 삼식이 회를 먹고 또 간절곶까지 ~~
팬션 주인장께 일출시간을 여쭈니 7시 몇분이란다..
미심쩍어 검색을 해보니 7시20분으로 나온다..
고람 6시50분까지 기상..
근디 머시라 인나니 해가 중천에 떳다..ㅎㅎ
겨울 일츨시간을 보고,,낭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