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이야기

광교산

늘푸른장미 2021. 6. 18. 06:39

분당살던 친구가 용인수지로 이사를 가서

광교산 둘레길이 길이 완만하고 오가는 사람도 별로없어

마스크에서 해방될수 있다고

가보자고 시작된 광교산길...

둘레길만 서너차례 걷다가 광교산 정상을 정복(?) 하기로했다.

산을 좀 탄다는 친구와 첫도전...싱겁게 끝나고,,

아직도 한번도 정상을 가보지 못했다는 수지친구와 셋이서 타박타박 걸었다.

쉬어가는 작은폭포

둘이서 첫도전

 

찍사도 찍혀야 한다고 얼굴대신 발을 밀어넣는? ㅎㅎ
요즘은 산에 푹 빠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