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상프로방스 미라보거리
아비뇽에서 엑상프로방스로 가는길에 긴 론강이 따라오고
도착하니 그날이 주말이라 인산인해
가이드는 연신 가방조심을 끊임없이 알린다.
셔터를 누르니 환한 미소로 답해주는 시민~
자유시간을 갖고 사방팔방으로 길이 나있어 우왕좌왕 조금 걸어가니 성 소뵈르 성당이 보인다.
어마어마하게 큰 성당 오른쪽은 수리중이고...
사슴뿔 형식의 종탑들~
미라보 거리에서
세잔 동상 앞에서
폴 세잔(Paul Cézanne )의 아뜰리에
내부는 사진을 찍을순없지만 세잔이 쓰던 이젤과 노트 등등 잘 진열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