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 이틀째

 

 

버스를 타고  대협곡로 가는 고갯길을 오르는데

지붕이 너와집같은 형태의 집들이 ~~

어마 무시한 게단을 내려 오다가 부대자루같은 옷을 엉덩이에 걸치고 슝슝~~

타고 내려왔지만 온몸이 무장 상태라 사진한장 못찍었어요,,

 

 

 

공무원이 퇴근하면 폭포가 멈춘다는 인공 폭포를 시작으로

 

 

폼 한 번 잡아봤음요~~

 

 

요런곳 지나올려믄 우산을 써야 하고

습지지역이라 탐사할 야생화도 많드만~

개인적으로 이길이 참으로 재미있고 즐거웠어요,,

주막집~~

한국의 손님들이 이만큼 많다는 뜻일겝니다..

 

                                   많은 폭포를 지나 ~~배를 타고 나오니

세월을 낚는 사람이 보여서 참으로 여유롭네요  했더니 

 시장에 파는 물고기를 잡는다고~~

 

십리화랑 으로 이동합니다.

 

 

 

 

조런 모노레일을 타고가면서 사진을 찍는데 엄청 심들었어요,,^^*

보기만 해도 와~~와~~

한폭의 동양화가 스치듯 지나갑니다..

 

삼형제봉을 마지막으로 찍고,,,

약초캐는 할배(마치 그런형상을 한 모양)가 있었다는데...우리는 설명을 못듣고 또 귀동냥으로 ㅠ

 

황룡동굴로 이동합니다...저를  따라오세용~~^^*

황룡동굴 들어가는 입구~

 

 

동굴안에서  이렇게 배를 타고 이동하면

 입구가 나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