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 11월 5~10일
갑자기 친구와 둘이서 떠난여행 그래서 좋은것~
케이블카타고 시내를 지냐 천문산 조망합니다,,
조기는 뭐하는 곳일까?
무릉도원처럼 천문산이 조금씩 드러납니다,,,
구름을 휘두르고~~
빛을 가르고 나타난 천문산 ~~
천문사 절 입니다...
절안에 또 절이있는...
귀곡잔도 유리잔도는 안개로 보이질않습니다..ㅠ
무기수를 데려다 이다리를 만들었다는데...
일을 끝까지 다 하면 형을 감해 주었다는군요,,
무려 600명이나 목숨을 잃었다는~~
안개속을 지나
산을 뚫어만든 지상에 존재하는 가장 긴 에스컬레이터,
70미터의 길이가 12번 타고 내려가는데 신기하드만 나중엔 똑같은 음악에 지겨워서 혼났어요,,
드뎌 나타난 천문동 ~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붉은색 끈들이 펄럭이고,,
그래서 아~~여기가 중국이지? ^^*
벼락이 내려 바위에 구멍이 났다나요?
경비행기가 3대가 지나갔다는 ~~
뭐눈엔 뭐만 보인다고,,사징끼를 들었으니 눈에도 잘 보이지않을법한 십자가를 만들어~ㅋㅋ
999개단을 내려오면...
요런 풍경이 기다렸어요,,,^^*
무지하게 흔들리는 버스에서 찍느라 사진이 많이 흔들렸어요,,
케이블카를 타고가면서 본 정경을 지금 그길 지나가죠~~
여기도 99구비가 있다죠? ^^*
도착한곳~
또다시 보봉호로 이동
산 정상에 인공호수를 만든곳이라는데
우리일행은 버스를타고 와서 배를탔기에 아무느낌이 없었고,,
후기를 읽어보니 걸어서 가야만 인공호수의 개념도 파악하고
아기고기도 볼 수 있는데...아무튼 가이드를 잘 만나야 한다는~~
밖으로 나오니 이제야 보봉호가 보입니다..
그럭저럭 하루 일정이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