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잠시 내려놓고,,
출사 프로그램에 잠시 사징끼 내려놓기가 있엇다..
오잉? 가평 어느계곡에 카메라 딱 내려놓으니 철수생각? ㅎㅎ
팬션이름이 철수옵빠야 생각이랜다..
철수는 무슨생각을 할까? 하구선
여기저기 뒤져보기로했다.ㅋ
점심준비로 분주하고,,
드뎌 바베큐 파뤼 시작하고,,
계곡에 단체사진 찌찍는다기에 포즈 취하고 기다렸더니
물폭탄이^^*
물속 싸움만 한시간이나 지나서야 단체 사진을,,ㅎ
잠시주변을 돌아보며
아마도 철수생각은 그집마당에 서있는 영희생각으로 가득찼을것 같다...ㅎㅎ
돌아오는길에 비가 무섭게 내리더니
그날부터 퍼붓기 시작한 비가 아직도 마무리를 짓지 못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