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불놀이
늘푸른장미
2010. 12. 2. 22:23
안개 자욱한 가로등을 만나보고자..
춘세비하고 공원을 어슬렁거렸다..
안개속에다 좀 늦은 시간엔 오가는 사람도없고
가로등 빛을 담아볼려구 카메라 들이대니 요상한 빛이 나타나길래
자꾸 셔터를 눌렀다...
희안한 빛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