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꺼리~ㅎ
휴일날 일이있어 꼼딱도 몬하고 집을 지켰는데..
뭐 내놓으라니
으째? ㅎ
동네 한바퀴라도 돌아 봐야지요...
새봄을 알리는 박태기나무에서
꽃이 폈다...
좋은일이 있으래나? ㅎ
춘세비와 내가 매일 데이트를 즐기는 은밀한 장소
나름 메타쉐콰이어길~~ ㅋ
하나씩 옷을 벗는 야한 모습들~~^^*
아니? 예술하는데 춘세비가 방해를? ㅋㅋ
근처 유아방에서 산책을 나왔다..
아가들은 언제나 봐도 예쁘고 사랑스ㅡ럽고...
나문는 붉은피를 토하는 아픔이 있을진데...
보는이는 아름답기만 하고~~
무슨 공룡발자욱도 아니구..ㅎ
나뭇잎 발자욱이 재미있다...
조용하고 편안한곳~
아직도 불타는 단풍들~~
이상이 울동네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