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이야기

청계산

늘푸른장미 2010. 4. 23. 11:35

청계산 근처를 어슬렁 거리다가

이넘을 만났습니다..

 

 오호~~~

 

 요리보고 ~~

 

조리봐도...

 

 

기특하기도 하여라~~~^^*

 

 

명당자리에 떡 허니 뿌리를 내렸습니다...^^* 

 

 

 보면 볼수록 신기^^*

 

 

 

친구와 북한산을 가기로했는데

약속이 캔슬되는 바람에

어슬렁 어슬렁 청계산엘 올랐다..

야생화가 있는 그곳으로 발길을 부지런히 옮기는데

맑아진다던 그너메 날은 껌껌하기만 하고

쪼꼼 무섭기도하고 불안한 발걸음을 하고있는데

어떤아저씨는 하산하는길이라면서

여자혼자 산길을 가는것은 위험하다면서

가지말랜다..

앙그래도 불안 불안 한데

에잇~~!!

돌아서서 청계골로 내려오면서

이넘을 만나서 한시간쯤 같이  놀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