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5.생폴드방스. 베르동협곡.생트마리.

늘푸른장미 2024. 12. 7. 04:23

생폴드방스.

 

샤갈의 무덤.

 

내생애에 두번 가 본 생폴드방스다.

 

베르동 협곡가는길..

비가내려 앞이 안보여 의미없는 꼬부랑길을 몇시간 달렸다.

화장실을 가기위해 잠시들런 작은호텔에는 비수기로

나이드신 어르신부부가 계셔 따뜻히 맞아주었다.

베르동협곡의 뷰포인트 다리지만 아무것도 안보인다.

차타고 들여다본 계곡의 물은 한없이 맑았다.

 

무스티에 생트마리가는길.

 

무스티에 생트마리 도착
소라고동처럼 생긴 열매인가? 신기하다..

비가오는날 인데도 강아지와 산책 나온 주민

 

바위 두개사이에 떠있는 별..

 영원히 지지않을 별

동네가 아기자기한 예쁜마을이다.